'유미의 세포들' 김고은 "싱크로율 65%, 사실에 가깝게 표현하고 싶었다"
김고은X안보현 출연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에 출연하는 배우 김고은이 캐릭터 싱크로율에 관해 "65% 정도인 것 같다"고 밝혔다.
14일 오후 '유미의 세포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상엽 감독과 배우 김고은, 안보현이 참석했다.
'유미의 세포들'은 누적 조회 수 32억 뷰를 기록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30대 평범한 직장인 유미(김고은 분)의 이야기를 머릿속 세포들의 시각으로 표현한 공감 에피소드물이다.
드라마 ‘쇼핑왕 루이’, ‘아는 와이프’ 등으로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이상엽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W(더블유)’ 등 독창적이고 탄탄한 필력으로 신뢰를 받는 송재정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했다.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 ‘스무살’을 통해 큰 사랑을 받은 김윤주 작가와 신예 김경란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이날 김고은은 "사실에 가깝게 표현하고 싶었다"며 "물론, 중간중간 세포가 등장하긴 하지만 최대한 리얼처럼 연기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촬영하면서 위로도 받고 공감도 많이 됐다. 시청자들도 나처럼 위로와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미의 세포들'은 오는 17일 오후 10시 50분 티빙과 tvN에서 동시 공개된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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