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 주요사업 유네스코 공식후원 승인

전창해 2021. 9. 14. 15: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주에 본부를 둔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는 올해 주요 사업에 대해 유네스코 공식 후원을 승인받았다고 14일 밝혔다.

후원이 확정된 사업은 WMC 컨벤션의 세계무예리더스포럼, 학술대회, 무예산업페어와 온라인 세계무예마스터십, 국제무예아카데미 사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청주에 본부를 둔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는 올해 주요 사업에 대해 유네스코 공식 후원을 승인받았다고 14일 밝혔다.

WMC 로고 [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후원이 확정된 사업은 WMC 컨벤션의 세계무예리더스포럼, 학술대회, 무예산업페어와 온라인 세계무예마스터십, 국제무예아카데미 사업이다.

WMC 관계자는 "이번 후원 승인이 오는 11월에 열리는 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GAISF) 온라인 총회에서 준회원 가입과 향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유엔(UN) 등과 같은 거대 국제기구와의 협력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WMC 주요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WMC 총회를 포함한 세계무예리더스포럼, 학술대회, 무예산업페어 등이 진행되는 WMC컨벤션(www.wmc-convention.com)은 다음 달 28∼30일, 온라인 세계무예마스터십(online.mastership.org)은 10월 29일∼11월 2일 개최한다.

jeonch@yna.co.kr

☞ "왜 안 죽지" 남편 해치려 칫솔에 곰팡이 제거제 뿌린 40대
☞ 어린 자녀 5명 남겨두고 코로나로 2주 간격 숨진 부부
☞ 은밀한 영업하던 호스트바…코로나 확진 여성 방문했다가
☞ 벤츠 담보로 넘기려 했다고…남편 때려 죽인 아내 실형
☞ 원주서 불에 탄 승용차에서 남성 1명 숨진 채 발견
☞ 광주형일자리 생산차 캐스퍼…문대통령도 '광클'했다고?
☞ 洪, 지지자 비판에 '먹거리 X파일' 이영돈 PD 영입 보류
☞ 블랙핑크 리사 뮤직비디오 대히트에 태국정부도 '반색'…왜?
☞ 12살 아들 총격 살해한 미 엄마…메모리카드 행방 다투다 격앙
☞ '미스터트롯 톱6' TV조선과 계약 종료…각자도생한다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