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 주요사업 유네스코 공식후원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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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에 본부를 둔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는 올해 주요 사업에 대해 유네스코 공식 후원을 승인받았다고 14일 밝혔다.
후원이 확정된 사업은 WMC 컨벤션의 세계무예리더스포럼, 학술대회, 무예산업페어와 온라인 세계무예마스터십, 국제무예아카데미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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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청주에 본부를 둔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는 올해 주요 사업에 대해 유네스코 공식 후원을 승인받았다고 14일 밝혔다.
후원이 확정된 사업은 WMC 컨벤션의 세계무예리더스포럼, 학술대회, 무예산업페어와 온라인 세계무예마스터십, 국제무예아카데미 사업이다.
WMC 관계자는 "이번 후원 승인이 오는 11월에 열리는 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GAISF) 온라인 총회에서 준회원 가입과 향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유엔(UN) 등과 같은 거대 국제기구와의 협력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WMC 주요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WMC 총회를 포함한 세계무예리더스포럼, 학술대회, 무예산업페어 등이 진행되는 WMC컨벤션(www.wmc-convention.com)은 다음 달 28∼30일, 온라인 세계무예마스터십(online.mastership.org)은 10월 29일∼11월 2일 개최한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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