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전 군민 1인당 마스크 5장 배부..추석 방역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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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군은 14일 코로나19 추석 방역을 위해 전 군민에게 1인당 마스크 5장씩을 배부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이동 자제를 권고하는 서한문도 전달할 계획이다.
군은 4만5000여명의 군민 전원에게 마스크를 1인당 5장씩 배부해 추석 방역에 대비할 계획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추석명절 동안 가족과 이웃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며, 아직까지 코로나19 백신접종을 하지 않은 군민들의 예방접종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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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청도군은 14일 코로나19 추석 방역을 위해 전 군민에게 1인당 마스크 5장씩을 배부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이동 자제를 권고하는 서한문도 전달할 계획이다.
군은 서한문을 통해 코로나19의 지역확산 우려에 따라 추석때 친지 방문 등 이동 최소화를 권고할 예정이다.
실내행사와 불필요한 모임 자제도 요청하고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코로나19 예방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한다.
군은 4만5000여명의 군민 전원에게 마스크를 1인당 5장씩 배부해 추석 방역에 대비할 계획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추석명절 동안 가족과 이웃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며, 아직까지 코로나19 백신접종을 하지 않은 군민들의 예방접종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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