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지원금 제외된 주민 2500명에게 자체 재난지원금"..1인당 25만원씩 지역 상품권 지급 [정선군]
최승현 기자 2021. 9. 14. 15:10
[경향신문]

강원 정선군은 정부의 5차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 주민들에게 자체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자체 재난지원금은 1인당 25만원씩이다.
정선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자체 재난지원금을 지역화폐인 정선아리랑상품권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국민지원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 정선지역 주민은 2500명 가량이다.
대상자들은 오는 10월 1일부터 읍·면 행정복지센터 접수창구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정선군은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들과 장애인들이 보다 쉽게 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찾아가는 지급 서비스’를 적극 시행하기로 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형평성 문제 해결을 위해 모든 주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며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주민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최승현 기자 cshdmz@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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