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청·공사, 세계적 도시개발 협회(ULI)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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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만금개발청(청장 양충모)과 새만금개발공사(사장 강팔문)는 새만금을 지속가능한 도시로 만들고 사업지역 내 개발사업자 유치를 위해 세계적인 도시개발협회인 어반 랜드 인스티튜드(Urban Land Institute, 이하 ULI)와 9월 1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강팔문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은 "새만금이 동북아 경제중심지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투자유치가 중요하다."라면서, "ULI의 국내외 회원사와 다양한 교류·협력을 통해 새만금 사업의 성공을 도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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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청·공사, 세계적 도시개발 협회(ULI)와 업무협약 체결
- 지속가능한 도시 만들기와 개발사업자 유치에 협력키로 -
□ 새만금개발청(청장 양충모)과 새만금개발공사(사장 강팔문)는 새만금을 지속가능한 도시로 만들고 사업지역 내 개발사업자 유치를 위해 세계적인 도시개발협회인 어반 랜드 인스티튜드(Urban Land Institute, 이하 ULI)와 9월 1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음.
ㅇ ULI는 토지 이용과 부동산 개발을 위한 연구·조사·교육을 목적으로 1936년 미국에서 최초로 설립된 국제 비영리단체로, 세계적인 부동산 개발 노하우를 보유하고 도시개발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ㅇ 이번 협약은 코로나 19로 해외 투자유치 활동에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국제 네트워크를 가진 단체와 맺은 협약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 앞으로 새만금개발청과 공사는 ULI의 글로벌 플랫폼을 활용한 투자유치 활동, 국내외 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관련 행사 공동 개최, ULI 회원사 활동을 통한 국내외 전문가와 협력 강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은 “새만금이 국제적으로 모범이 되는 탄소제로 스마트 도시를 건설하는 과정에서 도시개발에 관한 다각적인 협력이 이루어지는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유망한 해외 사업자 유치에도 매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강팔문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은 “새만금이 동북아 경제중심지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투자유치가 중요하다.”라면서, “ULI의 국내외 회원사와 다양한 교류·협력을 통해 새만금 사업의 성공을 도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데이비드 포크너(David Faulkner) ULI 아태본부 사장은 “해외 부동산개발자가 새만금에 관심을 갖고 투자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라면서, “기관 차원의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새만금 사업에 필요한 벤치마킹(본따르기)과 함께 전문가 집단과의 연계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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