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 여성 임직원 리더십 향상 위한 '2021 KWE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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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코리아가 13일 여성 임직원 역량과 리더십 향상을 위한 '2021 코리아 우먼 액설런스(KWE) 컨퍼런스'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2016년 시작해 올해 6회차를 맞은 KWE 컨퍼런스는 여성 임직원들의 리더십, 전문 능력 개발 장려와 다양성을 추구하는 콘티넨탈 KWE 프로그램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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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코리아가 13일 여성 임직원 역량과 리더십 향상을 위한 '2021 코리아 우먼 액설런스(KWE) 컨퍼런스'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2016년 시작해 올해 6회차를 맞은 KWE 컨퍼런스는 여성 임직원들의 리더십, 전문 능력 개발 장려와 다양성을 추구하는 콘티넨탈 KWE 프로그램 일환이다. 축적된 경험과 지식 공유를 통해 개인의 잠재된 능력을 발견하고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사내 네트워크 행사다.
올해 KWE 컨퍼런스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난해에 이어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총 8개 사업장에 근무하는 22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컨퍼런스는 카를로스 프레이만 콘티넨탈 차량네트워킹·정보(VNI) 사업본부 HR 총괄, 브라이언 맥머레이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부사장, 바바라 졸먼 전 한독상공회의소 대표의 축하 메시지로 시작했다.
성장(Growth)을 키워드로 한 외부 연사들의 초청 강연도 이어졌다. 장성욱 카카오모빌리티 상무가 '모빌리티 환경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했고 유순신 유앤파트너즈 대표의 '기업과 사회가 원하는 여성 리더의 성장', 고희경 밀레코리아 대표의 '여성 마케터에서 대표가 되기까지의 성장통' 등 다양한 강연을 진행했다. 마지막 순서로 패널 토의도 이뤄졌다.
박정완 콘티넨탈코리아 인사 담당 부사장은 “올해 KWE컨퍼런스는 외부 연사들의 강연으로 더 풍성하고 다채로운 강연을 들을 수 있었다”면서 “이번 행사로 개인 역량과 성장에 자극과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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