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시에 반도체마이스터고교 신설 제안 '주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이천시에 반도체마이스터고교를 신설하자는 제안이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이천시의회 김하식 의원은 14일 제223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이천테크노밸리와 연계한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반도체마이스터고교 신설을 제안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이천시의회 김하식 의원, 테크노밸리 조성도 건의
[이천=뉴시스]이준구 기자 = 경기 이천시에 반도체마이스터고교를 신설하자는 제안이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이천시의회 김하식 의원은 14일 제223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이천테크노밸리와 연계한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반도체마이스터고교 신설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현재 제일고교에는 전자·기계 등의 전문학과는 있으나 아직 반도체관련 학과가 없다"며 "현실적으로 마이스터고 신설이 어렵다면 가능한 학교에 반도체과를 만들어 SK하이닉스와의 산학협력을 통한 반도체 전문기능인을 양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천의 경제발전 그랜드 플랜과 SK하이닉스와의 상생방안에 대해서도 언급한 김 의원은 "수원에는 삼성전자, 울산에는 현대자동차, 이천에는 SK하이닉스가 있다. 2016년 이래 SK하이닉스는 현대자동차를 제치고 아직도 변함 없이 국내기업 순위 2위를 유지하고 있다"며 "이천에도 테크노밸리 조성을 통해 적극적인 기업유치에 힘쓰는 등 SK하이닉스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민환과 이혼' 율희, 어깨에 18㎝ 문신…물오른 미모
- 개그우먼 김주연 "하혈 2년에 반신마비…홀로 신병 앓았다"
- 'AOA' 초아 "아이돌 끝나니 설 자리 없어" 토로
- 나나, 전신타투 거의 다 지웠다…화끈한 수영복 자태
- 박위♥송지은, 10월9일 결혼 "웨딩드레스 입으니 실감나"
- 유재환, 음원 사기 피해자 170여명…임형주도 당했다(종합)
- 성인방송 뛰어든 중국 미녀 변호사…"월급 4배 벌어"
- 고은아 "전 남편, 출산 후 폭행…4살 아들 홀로 키워"
- "임신 NO"…한예슬, 결혼설 부인 3개월만 혼인신고
- 결혼 앞둔 여교사…11살 제자와 부적절 관계 '들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