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해짐' 김지민 "홍일점이라 기싸움 안 해도 돼"

윤성열 기자 2021. 9. 1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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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지민이 '똑똑해짐'에서 홍일점이라 촬영이 편하다고 털어놨다.

14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iHQ 새 예능 프로그램 '똑똑해짐'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김지민은 이어 "여성분들과 같이 있으면 뭔가 겹치는 게 있을까 봐 살아남으려고 발버둥 치는 게 있었는데, 홍일점이다 보니까 가만히 있어도 카메라가 많이 잡아주더라"고 덧붙였다.

김지민은 '똑똑해짐' 출연진에 대해 "연령대가 다양하다. 30대는 내가 대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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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IHQ
개그우먼 김지민이 '똑똑해짐'에서 홍일점이라 촬영이 편하다고 털어놨다.

14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iHQ 새 예능 프로그램 '똑똑해짐'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김지민은 "남자분들 사이에 있으니까 기싸움을 안 해도 돼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

김지민은 이어 "여성분들과 같이 있으면 뭔가 겹치는 게 있을까 봐 살아남으려고 발버둥 치는 게 있었는데, 홍일점이다 보니까 가만히 있어도 카메라가 많이 잡아주더라"고 덧붙였다.

김지민은 '똑똑해짐' 출연진에 대해 "연령대가 다양하다. 30대는 내가 대변한다"고 전했다. 김지민은 또한 "내가 지식이 깊지 않지만 어디 가서 누구한테 이야기를 해주는 걸 워낙 좋아한다. 그런 건 자신 있다"고 기대를 나타냈다.

'똑똑해짐'은 개성 넘치는 트레이너들의 뇌 근육 PT 수업을 통해 지식을 업그레이드하는 인문학 예능 프로그램이다. '관장' 김동현을 비롯해 '봉코치' 정봉주, '별코치' 최태성, '썰코치' 김지민, '운코치' 럭키가 출연한다. 14일 오후 11시 30분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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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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