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한복판 남북한 야생화 정원, 튀링겐주로 옮겨

이율 2021. 9. 1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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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연합뉴스) 이 율 특파원 = 독일의 수도 베를린 한복판에 남북한의 야생화를 심은 정원이 내년 3월에 튀링겐주 주도 에르푸르트로 영구 이전한다고 예술기획사 금아트프로젝트가 14일 밝혔다. 사진은 남북한 야생화 정원 프로젝트 '제3의 자연'전에서 열린 '새로운 치유의 의식' 상영회. 2021.9.14

yuls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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