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에 300병상 규모 치매·재활 노인전문병원 건립

이강일 2021. 9. 14.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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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는 14일 범창B.I.D(가칭 의료법인 범창)와 치매·재활 노인전문병원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종합건설회사인 범창B.I.D가 금호읍 신월리 일원에 326억 원을 투입해 300병상 규모의 치매·재활 노인전문병원을 짓는다.

또 영천시와 범창B.I.D는 영천 발전을 위한 상호 지원, 병원 설립에 따른 자문 및 협의, 기타 교류·협력 가능 분야 발굴 등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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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청 [영천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영천=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경북 영천시는 14일 범창B.I.D(가칭 의료법인 범창)와 치매·재활 노인전문병원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종합건설회사인 범창B.I.D가 금호읍 신월리 일원에 326억 원을 투입해 300병상 규모의 치매·재활 노인전문병원을 짓는다.

또 영천시와 범창B.I.D는 영천 발전을 위한 상호 지원, 병원 설립에 따른 자문 및 협의, 기타 교류·협력 가능 분야 발굴 등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 회사는 병원 건설 예정지의 토지 매입 작업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기문 시장은 "병원이 들어서면 노인 건강 증진에 영천시가 한 발 더 앞장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ee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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