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10월부터 전 직원 정상근무 전환'

김진환 기자 2021. 9. 14. 14: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나투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지난해 4월 필수근무인력을 제외하고 전 직원 유·무급 휴직을 시행한지 1년 6개월 만에 전 직원 정상근무 체제로 전환한다.

하나투어가 정상근무 체제로 전환하는 것은 최근 백신 접종률 상승 추세 및 정부의 위드코로나(코로나 일상) 전환 검토 등 해외여행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해외여행 시장 회복 시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사진은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하나투어 본사의 모습.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하나투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지난해 4월 필수근무인력을 제외하고 전 직원 유·무급 휴직을 시행한지 1년 6개월 만에 전 직원 정상근무 체제로 전환한다.

하나투어가 정상근무 체제로 전환하는 것은 최근 백신 접종률 상승 추세 및 정부의 위드코로나(코로나 일상) 전환 검토 등 해외여행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해외여행 시장 회복 시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사진은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하나투어 본사의 모습. 2021.9.14/뉴스1

kwangshinQQ@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