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사업개발본부장에 김지헌 前 에이자 본부장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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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006280)는 김지헌(46·사진)씨를 신임 사업개발본부장으로 영입했다고 14일 밝혔다.
김 신임 본부장은 중앙대 약학대학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한 약사 면허 소지자이다.
이후 종근당, 한국로슈(Roche Korea) 등 제약사에서 사업개발 관련 업무를 담당했으며, 최근까지는 다국적 제약사 에자이(Eisai)의 한국 및 아시아 지역의 사업개발본부장(BD&Alliance Management Director)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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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006280)는 김지헌(46·사진)씨를 신임 사업개발본부장으로 영입했다고 14일 밝혔다.
김 신임 본부장은 중앙대 약학대학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한 약사 면허 소지자이다. 이후 종근당, 한국로슈(Roche Korea) 등 제약사에서 사업개발 관련 업무를 담당했으며, 최근까지는 다국적 제약사 에자이(Eisai)의 한국 및 아시아 지역의 사업개발본부장(BD&Alliance Management Director)을 역임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해 헬스케어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겸비한 전문가를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김 본부장은 앞으로 신약 파이프라인 확충, 글로벌 협력 활동 전략 수립 등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이재명 기자 nowlight@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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