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롭테크포럼, 부산도시공사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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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롭테크포럼은 14일 부산도시공사와 '지역사회 프롭테크 분야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안성우 한국프롭테크포럼 의장은 "부산에도 좋은 프롭테크 스타트업이 많이 나오고 있는 시점에 부산도시공사와의 업무 협약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협약으로 부산 지역의 프롭테크 산업이 더욱 활성화 되는 것은 물론 프롭테크 전국 생태계가 만들어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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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협약은 신종 코로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 상황에 따라 비대면으로 이루어졌다.
한국프롭테크포럼과 부산도시공사는 향후 △주택부문 프롭테크 기술 관련 정책 자문 및 정보 교류 △프롭테크 기술을 활용한 사업성 분석 및 프로세스 효율성 제고 등 부산 지역의 프롭테크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부산도시공사는 1991년 창립 이후 30년간 부산 지역의 발전과 시민의 주거복지를 위해 힘써왔으며, 부산의 택지난 해결과 무주택 시민의 주거난 해소 등을 통해 지역 경제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은 한국프롭테크포럼이 지역 사회와 맺은 협약의 첫 사례다. 포럼은 부산도시공사를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프롭테크 생태계 확장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성우 한국프롭테크포럼 의장은 "부산에도 좋은 프롭테크 스타트업이 많이 나오고 있는 시점에 부산도시공사와의 업무 협약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협약으로 부산 지역의 프롭테크 산업이 더욱 활성화 되는 것은 물론 프롭테크 전국 생태계가 만들어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부산도시공사 장태래 도시창조본부장은 "이번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활발한 프롭테크 기술 관련 정보 교류와 상호 협력을 통해 부산 지역의 프롭테크 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며 "나아가 프롭테크 산업이 가진 강점을 지역 발전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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