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한가위 맞아 국가유공자에 '사랑의 생필품' 지원

문창석 기자 2021. 9. 1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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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그룹은 14일 한가위를 맞이해 서울남부보훈지청에 호국보훈 가족을 위한 참치와 햄 200세트를 후원했다고 이날 밝혔다.

효성의 '사랑의 생필품'은 2015년부터 1년에 4번씩 취약계층과 국가유공자에게 전달되고 있다.

효성 관계자는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들에게 조금이나마 감사의 마음을 나타하고자 '사랑의 생필품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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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사랑의 생필품' 전달식에 참석한 최형식 효성 커뮤니케이션실 상무(왼쪽)와 용교순 서울남부보훈지청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효성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효성그룹은 14일 한가위를 맞이해 서울남부보훈지청에 호국보훈 가족을 위한 참치와 햄 200세트를 후원했다고 이날 밝혔다.

효성의 '사랑의 생필품'은 2015년부터 1년에 4번씩 취약계층과 국가유공자에게 전달되고 있다. 이번 생필품은 서울남부보훈지청에 등록된 국가 유공자와 재가복지대상자에게 전달된다.

효성 관계자는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들에게 조금이나마 감사의 마음을 나타하고자 '사랑의 생필품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themo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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