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L 인터뷰] 태국팀 만나는 '태국 국대' 사살락.."최고의 모습 보이겠다"

김대식 기자 2021. 9. 1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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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살락은 태국팀을 상대로 최고의 경기력을 자신했다.

다만 사살락도 "바툼에는 잘하는 선수들이 많다. 바툼에서 가장 조심할 선수는 티라신 댕다 10번과 사라흐 유엔 6번이다. 태국 국가대표팀에서도 뛰어서 조심해야 한다. 어떤 선수와 대결하든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겠다. 우리의 분위기가 지금은 좋지 않지만 우승을 바라보기에 매 경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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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사살락은 태국팀을 상대로 최고의 경기력을 자신했다.

전북현대는 15일 오후 5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태국 BG빠툼 유나이티드와 2021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16강 경기를 치른다. 코로나19로 인해 16강 경기는 단판 승부로 진행된다.

김상식 감독과 사전 기자회견에 나선 사살락은 "바툼팀이라 붙게 돼 기쁘다. 아는 친구나 선수들이 많지만 그런 것과 관계없이 최고의 경기력을 드러내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태국 출신인 사살락에게 한국의 날씨가 바툼 선수들에게 어떤 영향을 줄 것인지 묻자 "다른 점이 많이 없다. 선수들도 날씨에 크게 힘든 점이 없을 것이다. 그런 것과 상관없이 전북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사살락도 "바툼에는 잘하는 선수들이 많다. 바툼에서 가장 조심할 선수는 티라신 댕다 10번과 사라흐 유엔 6번이다. 태국 국가대표팀에서도 뛰어서 조심해야 한다. 어떤 선수와 대결하든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겠다. 우리의 분위기가 지금은 좋지 않지만 우승을 바라보기에 매 경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다.

사살락은 최근 많은 경기를 뛰지 못했기 때문에 경기 감각이 다소 우려된다 "많이 뛰지 못했지만 언제 기회가 올지 몰라 준비를 항상 하고 있다. 내일 경기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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