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감염병 특화 개방형실험실 개소(9.14)

2021. 9. 1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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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감염병 특화 개방형실험실 개소(9.14) - 감염병에 특화한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전진기지 구축 - 보건복지부(장관권덕철)는이화여자대학교부속목동병원(이하이대목동병원)감염병특화개방형실험실이9월14일(화)개소한다고밝혔다.

감염병특화개방형실험실구축사업은지난2019년부터운영되어온개방형실험실구축사업의우수한성과를기반으로감염병에특화한창업기업육성을목적으로올해7월부터신규추진하고있는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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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감염병 특화 개방형실험실 개소(9.14)
- 감염병에 특화한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전진기지 구축 -

보건복지부(장관권덕철)는이화여자대학교부속목동병원(이하이대목동병원)감염병특화개방형실험실이9월14일(화)개소한다고밝혔다.

감염병특화개방형실험실구축사업은지난2019년부터운영되어온개방형실험실구축사업의우수한성과를기반으로감염병에특화한창업기업육성을목적으로올해7월부터신규추진하고있는사업이다.<붙임1참고>

이번에개방형실험실을개소하는이대목동병원을비롯하여경상국립대학교병원역시감염병특화개방형실험실주관기관으로선정(‘21년상반기)되어개소를앞두고있다.

개방형실험실은병원내우수한인프라제공및의료진연계를통해병원과의연계가어려운초기창업기업의안정적인사업화와성장지원이가능하도록하는개방형혁신플랫폼으로국내5개병원*에마련하여운영되고있다.

*고려대학교구로병원,동국대학교일산병원,아주대학교병원,인제대학교부산백병원,전남대학교병원

개방형실험실주관기관은임상의사매칭,입주서비스지원,시제품제작등다양한프로그램을구성하여2021년상반기까지총203개참여기업을지원하여, 215건의특허등록및출원, 487명고용창출,투자유치1,080억원의성과를올린바있다.

한편,감염병특화개방형실험실구축사업주관기관인이대목동병원은개방형실험실을위한공간300평을마련하고감염병관련창업기업10개를선정할예정이며,임상의사매칭지원프로그램·산학연병네트워크연계등구체적인기업지원을해나갈예정이다.

보건복지부이형훈보건산업정책국장은“감염병특화형개방형실험실을통해코로나19뿐만아니라향후대두될수있는감염병현안에능동적으로대응할수있는보건산업역량강화를적극적으로지원할예정”이라고밝혔다.

<붙임1 >개방형실험실 사업 개요

<붙임2 >이대목동병원 현황 및 감염병 특화형 개방형실험실 주요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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