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차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협력포럼[FEALAC] 사이버사무국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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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9.15.(수) 제11차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협력포럼[FEALAC] 사이버사무국 워크숍을 개최한다.
※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협력포럼(FEALAC, Forum for East Asia-Latin America Cooperation)은 동아시아(16개국)와 중남미(10개국) 간 협력과 상호 이해 증진을 목표로 1999년 출범한 지역 간 대화협의체 ㅇ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19로 인해 화상회의로 개최되며, FEALAC 회원국 대표 및 전문가들은 지역 간 협력과 교류를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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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9.15.(수) 「제11차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협력포럼[FEALAC] 사이버사무국 워크숍」을 개최한다.
※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협력포럼(FEALAC, Forum for East Asia-Latin America Cooperation)은 동아시아(16개국)와 중남미(10개국) 간 협력과 상호 이해 증진을 목표로 1999년 출범한 지역 간 대화협의체
ㅇ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19로 인해 화상회의로 개최되며, FEALAC 회원국 대표 및 전문가들은 지역 간 협력과 교류를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할 예정이다.
□ 특히, 금년 워크숍은 우리나라의 FEALAC 사이버사무국 운영(2011.3.15. 개소)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FEALAC 사이버사무국 설립 10주년,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개최된다.
※ 우리나라는 상설사무국이 없는 FEALAC의 구조적 취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2010년 제4차 FEALAC 외교장관회의에서 사이버사무국을 유치
ㅇ 참가자들은 사이버사무국의 지난 10년 성과를 평가하고, 특히 코로나19 이후 FEALAC 협력 재활성화 방안 및 이를 위한 사이버사무국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ㅇ 한편, FEALAC 사이버사무국은 이번 워크숍 외에도 지난 10년 간의 활동을 기념하기 위해 프로젝트북 발간, 전시회 개최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우리나라는 FEALAC 내에서 동아시아와 중남미 지역 간 협력증진을 위해 △지역조정국 2회 수임, △사이버사무국 유치, △신탁기금 창설 주도 등 적극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중남미 지역과의 교류·협력의 장으로서 지속적으로 FEALAC 발전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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