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울산세무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추석 제수비 기탁 등

조현철 2021. 9. 1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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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세무서(서장 이재영)는 14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울산지역본부장 한선영)에 추석 명절 맞이 제수비를 기탁했다.

이 후원금은 울산세무서 직원들이 마련한 것으로, 울산지역 저소득가정 아동 제수비용으로 지원한다.

울산세무서는 2005년부터 울산지역 저소득가정 아동과 결연한 후 명절마다 제수비용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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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세무서(서장 이재영)는 14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울산지역본부장 한선영)에 추석 명절 맞이 제수비를 기탁했다.

이 후원금은 울산세무서 직원들이 마련한 것으로, 울산지역 저소득가정 아동 제수비용으로 지원한다.

울산세무서는 2005년부터 울산지역 저소득가정 아동과 결연한 후 명절마다 제수비용을 후원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울산중앙금융센터, 남구 달동 행정복지센터 추석 선물

NH농협은행 울산중앙금융센터(센터장 박명영)는 14일 남구 달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소외계층을 위한 우리 농축산물 선물 40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판매난을 겪는 농축산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농협은행은 올해 초 남구 취약계층을 위해 남구청에 200만 원 상당 떡국 떡, 태블릿 PC 36대, 선풍기 100대를 전했다.

◇울산남구다문화센터·현대차 노사, 'H-함께돌봄' 놀이 키트 제작 지원

울산남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유순희)와 현대자동차 노사 봉사자들은 지난 13일 센터 교육장에서 'H-함께돌봄' 놀이 키트 200개를 제작해 지원했다.

현대자동차 노사 지원 'H-함께돌봄' 사업은 울산남구공동육아나눔터와 연계해 미래세대인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맞춤형 교육, 체험, 장난감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놀이키트는 영아·유아·아동 연령별 맞춤형 놀잇감으로 구성됐다. 울산지역 취약가정과 다자녀 가족에게 15일부터 18일까지 제공한다.

'H-함께돌봄' 사업의 하나로 10월 21일과 11월 18일 최성애·오은영 박사를 초청해 부모교육도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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