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소식] 군, 생활밀착형 실외정원 공모사업 선정 등

차용현 2021. 9. 14.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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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이 산림청 그린뉴딜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2022년 생활밀착형 실외정원 공모사업(가칭 홍덕정원)'에 최종 선정됐다.

14일 남해군에 따르면 군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2년간 총 10억원의 정원 조성 사업비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경남 남해군은 지난 13일 추석을 앞두고 남해군그린리더협의회와 함께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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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뉴시스] 남해군청 전경.

[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남해군이 산림청 그린뉴딜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2022년 생활밀착형 실외정원 공모사업(가칭 홍덕정원)’에 최종 선정됐다.

14일 남해군에 따르면 군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2년간 총 10억원의 정원 조성 사업비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사업대상지는 남면사무소 인근 작은 동산형태의 군유지(구 남면 게이트볼장)로, 이번 사업은 소읍지역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과 정원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 남해군·남해그린리더협의회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 펼쳐

경남 남해군은 지난 13일 추석을 앞두고 남해군그린리더협의회와 함께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실생활에서 탄소중립 실천의식을 확산하자는 취지에 따라 ‘탄소중립, 우리 생활의 작은 변화에서 시작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이날 캠페인에 참가한 회원들은 폐지를 활용해 제작한 피켓을 들고 남해읍행정복지센터에서 시외버스터미널, 재래시장 등 주요 시가지를 순회하며 ▲추석음식은 먹을 만큼 만들기 ▲장바구니 사용하기 ▲분리배출하기 등의 탄소중립 생활실천 수칙 등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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