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티지엠피, 화장품 사업 브랜드 '프로시카' 라인 中위생허가

이승주 2021. 9. 1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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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티지엠피(018290)의 화장품 사업 부문 브랜드 브이티코스메틱이 '프로시카' 라인 4종으로 중국 국가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NMPA)에서 위생허가를 취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중국 위생허가는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정식 유통과 판매를 진행하기 전 반드시 취득해야 하는 절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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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브이티지엠피(018290)의 화장품 사업 부문 브랜드 브이티코스메틱이 '프로시카' 라인 4종으로 중국 국가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NMPA)에서 위생허가를 취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중국 위생허가는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정식 유통과 판매를 진행하기 전 반드시 취득해야 하는 절차다. 품질 규격 증명서와 원료의 성분, 인체 효능시험 자료를 제출해야 하는 등 엄격한 위생기준을 통과해야 한다.

사측 관계자는 "프로시카 라인은 피부 안정에 효능이 있는 병풀 성분에 시카 DNA를 더한 '시카하알로-젠™'과 피부재생에 효과적인 '베타시토스테롤'을 탑재했다"며 "중국에서 자사 주력제품인 시카 화장품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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