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형 일자리' 설계자 박병규 전 부시장 "캐스퍼 양산 축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형 일자리'를 최초 설계한 박병규 전 광주시 경제부시장은 14일 "대한민국 1호 상생형 일자리 창출모델인 광주형 일자리 광주글로벌모터스(GGM)의 신차 '캐스터' 양산체제 돌입을 환영하고 축하한다"고 밝혔다.
박 전 부시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GGM의 성공은 지역의 청년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제2, 제3의 광주형 일자리가 탄생할 수 있도록 노사의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기업모델로 안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형 일자리'를 최초 설계한 박병규 전 광주시 경제부시장은 14일 "대한민국 1호 상생형 일자리 창출모델인 광주형 일자리 광주글로벌모터스(GGM)의 신차 '캐스터' 양산체제 돌입을 환영하고 축하한다"고 밝혔다.
박 전 부시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GGM의 성공은 지역의 청년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제2, 제3의 광주형 일자리가 탄생할 수 있도록 노사의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기업모델로 안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GGM은 국내에 23년만에 지어진 완성차 공장으로 기존 기업과 다르게 노사민정의 협력을 기반으로 설립된 광주시민의 기업"이라며 "기존의 경제 패러다임과 달리 적정임금과 적정노동 등 노동구조 개혁을 통해 침체된 대한민국 제조업에 새로운 활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 전 부시장은 기아차 등 산업현장에서 오랜 기간 활동한 경험을 토대로 광주시 경제부시장, 사회통합추진단장, 사회연대일자리 특별보좌관 등을 역임했다.
2014년 윤장현 전 광주시장 당시 상생형 일자리 창출모델인 광주형 일자리를 처음으로 제안했다. 이후 광주형 일자리 성사를 위해 노사민정 각 주체들의 대타협을 이끌어 내는 등 산파 역할을 했다.
nofatejb@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장성규 "클럽 갔다가 깨보니 침대 알몸…'임신' 아내, 쪽지 두고 가출"
- 장윤정, 3년만에 70억 벌었다… BTS 산다는 '나인원한남' 120억에 팔아
- "음식 버리며 울컥"…한정식 100인분 예약 뒤 3시간 전 취소, 어디?
- "유영재에게 강제추행, 최대치 수준 당해" 선우은숙 친언니 조사 받았다
- AOA 지민, 검은 속옷 노출 시스루 상의로 드러낸 볼륨감…섹시미 폭발 [N샷]
- '이달 출산 예정' 황보라, 만삭 D라인 공개 "꿈꾸던 순간 다가와" [N화보]
- 박성훈 "엄마 '물 만 밥에 김치뿐, 軍 휴가 나오지 마' 부탁에 오열" [RE:TV]
- "'키작남' 멸시 심해, 아이 낳는건 이기적"…정관수술 예정 사연에 '와글'
- "보고 싶군" 이기우, 미모의 아내 공개 '애정 가득' [N샷]
- 초밥 위 연어 쏙 빼먹고 "밥 떡졌으니 환불"…오픈 2개월 업주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