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싫었던 생일 좋아진 이유? ♥미초바와 애정뚝뚝 행복한 생일파티

[뉴스엔 박은해 기자]

래퍼 빈지노가 일상을 공개했다.

9월 13일 빈지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전엔 생일이 싫었는데 이젠 좋아졌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빈지노는 생일을 맞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빈지노가 연인 스테파니 미초바와 다정한 포즈로 찍은 사진도 공개됐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보기 좋다" "사랑스럽다" "미초바 덕분" "매력 대박"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tvN 예능 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 자연스러운 일상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지난 2015년부터 7년째 열애 중인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 1월 프러포즈 영상을 공개하며 결혼을 발표했다.

당시 빈지노가 스테파니 미초바에게 선물한 반지가 고가의 가격으로 화제가 됐다.

(사진=빈지노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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