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33개 복지기관에 백합나눔회 성금 전달

홍정명 2021. 9. 14. 14: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NK경남은행은 추석맞이 사랑 나눔 일환으로 경남과 울산 지역 33개 복지기관에 임직원 급여 끝전 모금으로 조성한 '백합나눔회 성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사회공헌홍보부 김종학 팀장과 밀양지점 김태곤 지점장은 경남·울산지역 복지기관 33곳을 대표해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백합나눔회성금 기탁 증서'를 한영섭 관장에게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시스] BNK경남은행 김종학 팀장과 밀양지점 김태곤 지점장이 14일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 한영섭 관장에게 ‘백합나눔회성금 기탁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사진=BNK경남은행 제공) 2021.09.14.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BNK경남은행은 추석맞이 사랑 나눔 일환으로 경남과 울산 지역 33개 복지기관에 임직원 급여 끝전 모금으로 조성한 '백합나눔회 성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사회공헌홍보부 김종학 팀장과 밀양지점 김태곤 지점장은 경남·울산지역 복지기관 33곳을 대표해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백합나눔회성금 기탁 증서'를 한영섭 관장에게 전했다.

전달한 성금은 모두 1500만 원으로, 임직원이 월급여의 일정액을 모은 성금과 은행 기부금을 더해 마련했다.

현금 또는 전통시장상품권 형태로 기탁한 성금은 33개 복지기관의 운영비로 사용된다.

김종학 팀장은 "지역 복지기관 소속 아동과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추석을 풍성하게 보내는데 백합나눔회 성금이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백합나눔회 성금 기탁과 별도로 추석(9월 21일) 전까지 경남 시·군과 울산광역시 소외계층 총 6700가구에 3억35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상품권과 지역사랑상품권을 전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