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판매중인 삼겹살·소고기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상생국민지원금 지급이 시작된 이후 사용처에 포함된 편의점에서 정육 판매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국민지원금이 본격적으로 지급된 이달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세븐일레븐에서 정육 매출이 전주 같은 기간 대비 176.2%, 과일은 94.4% 증가했다. GS25에서도 같은 기간 축산류 매출이 297.7% 뛰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 세븐일레븐 정육 등 식품 판매대. 2021.9.14

ji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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