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해짐' 김지민 "홍일점, 남자들 사이에서 기싸움 없어서 좋아"

안태현 기자 2021. 9. 1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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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해짐' 김지민이 프로그램의 장점에 대해 얘기했다.

김지민이 14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중계로 진행된 IHQ의 새 예능 프로그램 '똑똑해짐'의 제작발표회에서 '똑똑해짐'의 장점에 대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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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사진제공=IHQ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똑똑해짐' 김지민이 프로그램의 장점에 대해 얘기했다.

김지민이 14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중계로 진행된 IHQ의 새 예능 프로그램 '똑똑해짐'의 제작발표회에서 '똑똑해짐'의 장점에 대해 말했다.

김지민은 자신이 패널리스트로 나설 '똑똑해짐'에 대해 이날 "남자들 사이에서는 기싸움이 없어서 좋다"라며 "여성분들과는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홍일점이다 보니 가만히 있어도 카메라로 잡아주시더라"라고 얘기했다. 이어 "연령대가 다양하다"라며 "30대는 제가 대변할 수 있어서 굉장히 편하다"라고 했다.

김지민은 '똑똑해짐'의 차별점에 대해 "막 깊지 않은 사람들이 주절주절 떠들어대는 게 친근감이 있지 않나 싶다"라며 "최태성 선생님처럼 지식이 많은 사람들의 강연도 재밌지만, 저희 같은 사람이 설명했을 때 친구가 얘기해주는 느낌 받으실 수도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똑똑해짐'은 역사, 심리, 과학 등 다양한 키워드를 놓고 관련 정보는 물론 트렌드까지 한눈에 정리해 주는 인문학 예능 프로그램이다. 14일 오후 11시30분 처음 방송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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