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의 세포들' 안보현 "유명한 작품에 함께하게 돼 영광, 포맷 굉장히 신선"

박상후 기자 2021. 9. 1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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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의 세포들' 배우 안보현이 참여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극본 김윤주·연출 이상엽)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1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현장에는 이상엽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고은, 안보현이 함께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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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유미의 세포들' 배우 안보현이 참여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극본 김윤주·연출 이상엽)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1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현장에는 이상엽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고은, 안보현이 함께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행사의 진행은 방송인 박경림이 맡았다.

이날 안보현은 참여 소감에 대해 "워낙 유명한 웹툰이다. 감독님에게 작품을 제안 받고 정주행을 했다. 이런 작품에 함께하게 돼 영광이었다"라며 "애니메이션과 실사의 조합이 신선했다. 재밌을 것 같았다"라고 전했다.

시즌제로 제작되는 '유미의 세포들'은 세포들과 함께 먹고 사랑하고 성장하는 평범한 유미의 이야기를 그린 세포 자극 공감 로맨스다. 국내 드라마 최초 실사와 3D 애니메이션을 결합한 포맷으로 제작돼 색다른 재미를 기대케 한다.

'쇼핑왕 루이', '아는 와이프' 등으로 사랑받은 이상엽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독창적이고 탄탄한 필력으로 신뢰를 받는 송재정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했다. 여기에 '그 남자의 기억법' 등을 통해 큰 사랑을 받은 김윤주 작가와 신예 김경란 작가가 의기투합해 드라마 팬들의 기대심리를 자극한다. 오는 17일 첫 방송.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티빙]

안보현 | 유미의 세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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