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의 세포들' 안보현 "김고은, 촬영장서 보고 웹툰 찢고 나온 줄"

[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사진제공=티빙

배우 안보현이 김고은을 칭찬했다.

14일 오후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크리에이터 송재정, 극본 김윤주·김경란, 제공 티빙,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메리카우·스튜디오N)은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안보현은 "사실 김고은 씨가 유명 작품에 여 주인공이지 않았나. 상대방 남성 배우들이 잘생기고 좋은 배우였는데 같이 하게 되니 영광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촬영장에서 김고은을 유미로 처음 봤을 때는 만화를 찢고 나왔다고 하지 않나. 웹툰을 찢고 나온 것 같았다"라고 극찬했다.

한편 '유미의 세포들'은 세포들과 함께 먹고 사랑하고 성장하는 평범한 유미의 이야기를 그린 세포 자극 공감 로맨스다. 오는 17일 오후 10시 50분 티빙과 tvN에서 동시 공개된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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