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노믹스, 특허청 '지식재산 경영인증' 획득

입력 2021. 9. 1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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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노믹스는 특허청으로부터 '지식재산 경영인증서'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클리노믹스는 특허심사 시 우선심심사대상으로 선정, 연차료 추가감면, 특허청 각종 지원사업 참여시 가점부여, 특허분석평가시스템 이용비용 감면, 정책자금 한도증액, 기술개발 지원사업 참여시 가점부여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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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호 기자] 클리노믹스는 특허청으로부터 '지식재산 경영인증서'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인증기간은 2021년 09월 13일부터 3년간 유효하다.

지식재산 경영인증서는 특허 등의 지식재산권을 기업의 자산으로 활용하는 경영전략을 통해 수익을 창출함으로써 기업가치를 높이는 경영 활동이다.

이번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클리노믹스는 특허심사 시 우선심심사대상으로 선정, 연차료 추가감면, 특허청 각종 지원사업 참여시 가점부여, 특허분석평가시스템 이용비용 감면, 정책자금 한도증액, 기술개발 지원사업 참여시 가점부여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클리노믹스는 현재 국내외 특허등록은 39건, 최근 2년간 국내 특허 64건, 상표 83건, 해외특허는 34건, 상표 8건을 등을 출원 중에 있으며 최근 범부처과제 연계형 IP R&D 전략 수립사업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클리노믹스가 출원 중인 건들은 현재 진행중인 사업과도 관련되어 있는 특허로 향후 상품화 등으로 이어져 회사의 매출과도 연계가 가능하며, 특히 암진단과 관련된 특허도 현재 출원하여 심사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관계자에 의하면 클리노믹스는 유전자검사 상품 등 다수의 상품을 상용화하여 판매 중이며, 현재 상품외에도 준비 중인 상품들도 특허등록 및 출원을 완료하여 지식재산권을 늘려갈 것이며, 암진단 상품의 상용화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number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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