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만나는 제17회 문경오미자축제..17일부터 3일간 진행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2021. 9. 1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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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문경오미자축제가 '다섯 가지 맛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추석연휴 기간 안에서 진행되는 이번 오미자축제는 문경시 후원을 받아 문경오미자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한다.
문경시는 전국 유일의 오미자 산업 특구로 지정돼 연간 1500t 생산하며 전국 오미자의 45% 생산율을 차지하고 있다.
문경시는 오미자 공동 브랜드인 '레디엠'을 통해 지역 브랜딩 및 품질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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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문경오미자축제가 ‘다섯 가지 맛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추석연휴 기간 안에서 진행되는 이번 오미자축제는 문경시 후원을 받아 문경오미자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한다. 주관은 문경문화관광재단이다.
문경시는 전국 유일의 오미자 산업 특구로 지정돼 연간 1500t 생산하며 전국 오미자의 45% 생산율을 차지하고 있다.
문경시는 오미자 공동 브랜드인 ‘레디엠’을 통해 지역 브랜딩 및 품질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레디엠은 오미자 고유 색상의 빨강과 문경의 이니셜 M을 결합해 오미자로 붉게 물든 문경을 의미한다.
문경오미자는 우리나라 최대 오미자 생산지인 황장산과 대미산의 오미자를 옮겨와 해발고도 300m~700m의 준고랭지 청정환경에서 친환경농법으로 재배되고 있다. 축제 관계자는 문경오미자에 대해 “친환경적 생산 및 우수한 가공 기술력을 바탕으로 식품, 화장품 등과 접목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농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추석연휴 기간 안에서 진행되는 이번 오미자축제는 문경시 후원을 받아 문경오미자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한다. 주관은 문경문화관광재단이다.
문경시는 전국 유일의 오미자 산업 특구로 지정돼 연간 1500t 생산하며 전국 오미자의 45% 생산율을 차지하고 있다.
문경시는 오미자 공동 브랜드인 ‘레디엠’을 통해 지역 브랜딩 및 품질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레디엠은 오미자 고유 색상의 빨강과 문경의 이니셜 M을 결합해 오미자로 붉게 물든 문경을 의미한다.
문경오미자는 우리나라 최대 오미자 생산지인 황장산과 대미산의 오미자를 옮겨와 해발고도 300m~700m의 준고랭지 청정환경에서 친환경농법으로 재배되고 있다. 축제 관계자는 문경오미자에 대해 “친환경적 생산 및 우수한 가공 기술력을 바탕으로 식품, 화장품 등과 접목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농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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