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재생산지수 1.01.."수도권에 위험신호"
보도국 2021. 9. 14. 14:11
확진자 1명이 감염시키는 환자 수를 뜻하는 감염재생산지수가 다시 유행 기점인 1을 넘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주 감염 재생산지수가 1.01로 집계됐으며 지난 8월 둘째 주 이후 수치가 점차 올라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수도권은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이동량도 함께 증가하고 있어 위험신호로 받아들이고 있다며 모임과 활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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