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학교서 1학년 11명 확진..학생·교직원 180여명 전수검사

정진욱 기자 2021. 9. 1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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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연수구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 11명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당국이 전수검사에 나섰다.

14일 인천교육청 등에 따르면 인천시 연수구의 한 중학교에서 이날 10명 포함, 12일부터 학생 1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학교에서는 지난 12일 1학년 학생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다음날인 13일 이 학교 학생 83명과 교직원 10명을 전수검사 했으며, 14일 학생 10명이 추가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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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시 연수구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 11명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당국이 전수검사에 나섰다.

14일 인천교육청 등에 따르면 인천시 연수구의 한 중학교에서 이날 10명 포함, 12일부터 학생 1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학교에서는 지난 12일 1학년 학생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학생은 최근 다니는 학원에서 확진자가 발생하자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다음날인 13일 이 학교 학생 83명과 교직원 10명을 전수검사 했으며, 14일 학생 10명이 추가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현재 학교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하고 학생 120명과 교직원 60명을 검사하고 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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