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광주대, 한국여성시각디자이너 국제초대전 등

구용희 2021. 9. 1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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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 호심미술관에서 오는 27일까지 제38회 한국여성시각디자이너협회 국제초대전이 열린다.

14일 광주대에 따르면 'I ♥ JAM'을 주제로 한국여성시각디자이너협회와 GS칼텍스재단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국제초대전은 해외 10개국 국내외 작가가 참여해 장도와 인근 바다, 자연풍광 등을 이미지화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동강대학교(총장 이민숙)가 14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수급 문제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헌혈 캠페인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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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광주대 호심미술관에서 열리는 제38회 한국여성시각디자이너협회 국제초대전 포스터. (포스터 제공 = 광주대학교)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 호심미술관에서 오는 27일까지 제38회 한국여성시각디자이너협회 국제초대전이 열린다.

14일 광주대에 따르면 'I ♥ JAM'을 주제로 한국여성시각디자이너협회와 GS칼텍스재단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국제초대전은 해외 10개국 국내외 작가가 참여해 장도와 인근 바다, 자연풍광 등을 이미지화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의 우울함을 떨쳐 버리고, 재미와 힐링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게 하는 작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여성시각디자이너협회는 1983년 창립된 한국 최초 여성디자이너 중심의 비영리단체다. 2020년 공익법인단체로 지정된 이후부터는 UN과 국제사회의 공동목표인 지속가능발전목표에 맞춰 생태계와 교육, 양성평등, 사회기반시설, 커뮤니티 등 사회 각 분야에 걸쳐 모두를 위한 디자인을 실천하고 있다.

◇ 호남대, 2021학년도 1학기 수업평가 우수교원 시상

호남대학교는 14일 학생들의 수업만족도 제고와 수업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한 2021학년도 1학기 수업평가에 따른 우수교원 시상식을 열었다.

박상철 총장은 이날 오전 대학본부 4층 교무위원회의실에서 열린 확대보직자회의에서 1학기 재학생 수업만족도 순위와 강의우수교원 선정 기준에 따라 선정된 21명에 대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상식에는 사회경영대학을 대표해 오삼광 교수(경찰학과), 보건과학대학 이지선 교수(간호학과), AI융합대학 박지훈 교수(건축학과), 문화예술체육대학 권순재 교수(태권도경호학과)가 각각 단과대학 대표로 수상했다.

호남대는 매학기 전체 개설 교과에 대한 수업만족도 평가를 진행, 고품질 수업콘텐츠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동강대 코로나19 극복 헌혈 캠페인

동강대학교(총장 이민숙)가 14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수급 문제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헌혈 캠페인을 펼쳤다.

동강대 간호학과(학과장 정은서) RCY(Red Cross Youth·청소년적십자) 동아리는 이날 교내 본관과 인문사회관 등 2곳에서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졌다.

동강대 간호학과 RCY(회장 선유림) 학생들은 솔선수범해 헌혈에 참여했으며, 학교 교직원과 선·후배들의 동참을 위해 적극 홍보했다.

동강대는 2016년부터 매년 4차례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연말에는 헌혈증을 기부하는 등 따뜻한 이웃 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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