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 관내 영유아가정에 한가위 선물 바구니 전달

전아름 기자 2021. 9. 1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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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백인옥)가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구리시 관내에서 영유아를 양육하는 300가정에 제철 과일, 간식, 송편키트 등 먹거리를 담은 한가위 선물바구니를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센터는 지난 10~11일 갈매아이사랑놀이터와 인창아이러브맘카페 두 곳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드라이브스루와 워킹스루 방식으로 한가위 선물바구니를 양육 가정에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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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과일, 간식, 송편키트 등 구성, 송편만들기 영상도 제작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관내 영유아 가정에 추석선물바구니를 전달했다.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백인옥)가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구리시 관내에서 영유아를 양육하는 300가정에 제철 과일, 간식, 송편키트 등 먹거리를 담은 한가위 선물바구니를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센터는 지난 10~11일 갈매아이사랑놀이터와 인창아이러브맘카페 두 곳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드라이브스루와 워킹스루 방식으로 한가위 선물바구니를 양육 가정에 배포했다.

'달달한가위' 선물바구니 배포모습.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

또한 센터는 신청자에 한해 한가위 선물바구니 중 송편키트를 이용해 아이들과 함께 송편을 만들어보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송편 만들기는 15일부터 17일까지 실시간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에서 이뤄진다. 아울러 송편만들기 체험에 참여하지 못한 가정을 위해 센터는 송편만들기 방법을 영상으로 제작했다. 영상은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백인옥 센터장은 "추석 연휴기간 가족과 함께 센터가 준비한 '달달한가위' 선물바구니의 음식을 나눠 먹으며 마음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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