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효율 높인다" 장수군, 직원관사 개관·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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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장수군이 장거리 출퇴근하는 공무원들의 안식처로 사용될 직원관사를 열었다.
장수군은 14일 장수읍의 '군청직원관사'에서 장영수 군수와 입주예정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가졌다.
장영수 군수는 "장거리 출퇴근 직원들이 군청관사를 유용하게 사용해 업무환경에 대한 만족도 증대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직원들이 생활하는 동안 안전관리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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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장수군이 장거리 출퇴근하는 공무원들의 안식처로 사용될 직원관사를 열었다.
장수군은 14일 장수읍의 '군청직원관사'에서 장영수 군수와 입주예정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가졌다.
이곳은 1인실 7개와 2인실 4개 등 총 11호로 15명이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앞으로 군은 관사 운영 규정에 따라 신규임용자와 장애인, 저소득층 등을 우선순위로 사용토록 한다.
군은 관사개관으로 장거리 출퇴근을 하는 직원들의 주거안정은 물론 복지향상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영수 군수는 "장거리 출퇴근 직원들이 군청관사를 유용하게 사용해 업무환경에 대한 만족도 증대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직원들이 생활하는 동안 안전관리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3693691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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