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개발공사, 공공성 강화 등 신경영비전 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개발공사(사장 정석완·이하 공사)가 도민을 위한 공공성 강화 등 신(新)경영비전과 중장기(2021~25년) 경영전략을 발표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졌다.
정석완 사장은 "최근 조직개편과 이번 중장기 경영전략 재정립을 통해 지난 2월 사장 취임 이래 역점을 두고 추진해 온 신경영체계 구축이 가시화된 것에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며 "앞으로 새로운 중장기 경영전략 아래 공사를 충남도의 미래가치를 높이고 도민과 함께 지속성장하는 전국 최고의 지방공기업으로 도약시킬 수 있도록 전 직원과 함께열정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2025년까지 공동주택 7000호·도시개발 440만㎡ 추진
신규사업 확대 및 사업영역 다각화 등 경영 목표 제시
[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충남개발공사(사장 정석완·이하 공사)가 도민을 위한 공공성 강화 등 신(新)경영비전과 중장기(2021~25년) 경영전략을 발표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졌다.
14일 공사에 따르면 새롭게 발표된 중장기 경영전략은 급변하는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지속 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공사의 전략과 신경영비전을 담았다.
공사는 도민의 복리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고유의 미션과 민선 7기 충남도정 방향인 ‘더 행복한 충남, 대한민국의 중심’ 달성에 기여하고, 도민과 함께 지속 발전을 위한 성장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경영방침과 공사의 미래상을 반영했다.
또한 공사는 신경영비전 실현을 위한 중장기 4대 전략방향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5대 경영목표를 제시했다.
공사의 4대 전략방향은 도민 행복을 위한 공공성 강화, 지속발전을 위한 신성장 동력 발굴, 지역상생을 위한 사회적 가치 창출, 성과창출을 위한 혁신경영 내재화로서, 13개의 전략과제와 함께 26개의 실행과제를 통해 구체적으로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공사는 이를 통해 2025년까지 공동주택 7000호 공급, 도시개발 440만㎡ 추진, 신규사업 확대 및 사업영역 다각화, 고객만족도·청렴도 최고등급 달성, 경영평가 최고등급 달성 및 정부혁신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5대 경영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공사의 이번 새로운 비전과 경영전략은 지난 5월부터 도민 설문, 경영진과 충남도·의회 등 이해관계자 인터뷰, 직원 워크숍 등을 통해 대내외 의견수렴을 거쳐 지난 9일 최종보고회를 통해 확정됐다. 공사는 경영 전반에 새로운 전략체계를 적용하고, 부서장 성과계약제도 등 성과관리제도를 통해 경영전략의 실행력을 제고할 계획이다.
정석완 사장은 “최근 조직개편과 이번 중장기 경영전략 재정립을 통해 지난 2월 사장 취임 이래 역점을 두고 추진해 온 신경영체계 구축이 가시화된 것에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며 “앞으로 새로운 중장기 경영전략 아래 공사를 충남도의 미래가치를 높이고 도민과 함께 지속성장하는 전국 최고의 지방공기업으로 도약시킬 수 있도록 전 직원과 함께열정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reporte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상민, 69억 빚 청산한 비결…"일주일 12개 스케줄·하루 잠 3시간"
- "온몸이 타들어 가"…54세 엄정화, '선명한 복근' 이유
- '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핼쑥한 얼굴…"생기 잃음, 웃음도 잃음"
- "친구? 연인?!"…52세 노총각 김승수·'돌싱' 양정아, 핑크빛 기류
- "치명적 뒤태"…'이병헌♥' 이민정, 둘째 딸 공개
- 미코 금나나, 26세 연상 재벌과 극비 결혼설
- '워터밤 여신' 권은비, 출연료 밝혀졌다
- '49㎏' 박나래, 인바디 공개 "체지방량 11.4㎏"
- 53세 고현정, 핫팬츠까지…여전히 힙하네
- 서유리, 이혼 후 되찾은 여유…미모 물 올랐네[★핫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