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카카오 '골목상권 침해' 논란 사업 철수..혁신사업 중심 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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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위적 사업 확장으로 '골목상권 침해' 논란에 휩싸인 카카오가 골목상권 논란 사업을 철수하고 혁신 사업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하기로 했다.
14일 카카오는 "기술과 혁신으로 종사자와 이용자의 후생을 더할 수 있는 영역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재편한다"며 "카카오는 앞으로 골목 상권 논란 사업은 진출하지 않고, 현재 진행 중인 사업들은 철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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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송화연 기자 = 전방위적 사업 확장으로 '골목상권 침해' 논란에 휩싸인 카카오가 골목상권 논란 사업을 철수하고 혁신 사업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하기로 했다. 파트너(동반자) 지원 확대를 위한 기금을 5년간 3000억원 조성해 사회적 책임을 강화한다.
14일 카카오는 "기술과 혁신으로 종사자와 이용자의 후생을 더할 수 있는 영역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재편한다"며 "카카오는 앞으로 골목 상권 논란 사업은 진출하지 않고, 현재 진행 중인 사업들은 철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카카오는 이른 시일 내 합의된 내용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공동체(계열사)와 함께 실행에 나설 계획이다.
hway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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