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그리즈만도 없는데..연이은 부상에 바르사 앞선 '비상'

이균재 2021. 9. 14. 14: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르셀로나 앞선에 비상이 걸렸다.

바르셀로나는 14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마틴 브레이스웨이트가 며칠 안에 무릎 수술을 받는다"고 발표했다.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와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이 팀을 떠났고, 적잖은 공격수들이 부상 악령에 시달리고 있다.

이번 시즌 바르사에 합류한 세르히오 아구에로를 비롯해 안수 파티, 우스만 뎀벨레까지 주전급 공격수들이 모두 크고 작은 부상에 신음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균재 기자] 바르셀로나 앞선에 비상이 걸렸다.

바르셀로나는 14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마틴 브레이스웨이트가 며칠 안에 무릎 수술을 받는다"고 발표했다.

그는 지난달 29일 헤타페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경기서 왼 무릎 부상으로 쓰러졌다. 이번 시즌 리그 3경기서 2골을 터트린 팀 내 최다 골잡이의 이탈이다.

바르사 앞선의 출혈은 심각한 수준이다.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와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이 팀을 떠났고, 적잖은 공격수들이 부상 악령에 시달리고 있다.

이번 시즌 바르사에 합류한 세르히오 아구에로를 비롯해 안수 파티, 우스만 뎀벨레까지 주전급 공격수들이 모두 크고 작은 부상에 신음하고 있다.

바르사로선 올여름 영입한 멤피스 데파이, 루크 데 용에 지난 시즌 리그 12경기 2골에 그친 필리페 쿠티뉴를 써야 할 참이다.

바르사는 오는 15일 바이에른 뮌헨을 홈으로 불러들여 유럽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을 갖는다./dolyng@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