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4] 선전한 한국팀, 1일차 순항 (EACC 2021)

이솔 2021. 9. 1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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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온라인4의 공식 대회, EACC에서 개막전부터 경기를 치른 한국 팀들의 선전이 돋보였다.

대회는 각 팀별로 3번의 경기를 치룬 뒤 승리시 승점 3점, 무승부 시 각팀 승점 1점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펼쳐졌다.

올림피크 리옹 이스포츠 팀(중국)과 토니 토니(베트남)의 화려한 개막전으로 시작을 알린 EACC는 첫 경기부터 C조의 리옹이 2승 1무로 7점을 획득하며 앞서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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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 샌드박스, 1승 1무 1패로 공동 1위
제주 유나이티드, 2승 1패로 조 1위
갤럭시X게이밍은 14일 오후 10시 첫 출격 앞둬
사진=아프리카TV 피온4 공식 채널

(MHN스포츠 이솔 기자) 피파온라인4의 공식 대회, EACC에서 개막전부터 경기를 치른 한국 팀들의 선전이 돋보였다.

지난 13일 피파온라인4의 공식 대회 EACC가 여름을 지나 가을(Autumn)시즌으로 돌아왔다.

대회는 각 팀별로 3번의 경기를 치룬 뒤 승리시 승점 3점, 무승부 시 각팀 승점 1점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펼쳐졌다.

올림피크 리옹 이스포츠 팀(중국)과 토니 토니(베트남)의 화려한 개막전으로 시작을 알린 EACC는 첫 경기부터 C조의 리옹이 2승 1무로 7점을 획득하며 앞서갔다. 한편 C조에 출전한 갤럭시X게이밍은 경기를 치르지 않았다.

한편, B조에 속한 리브 샌드박스는 베트남의 박스 게이밍과 1승 1무씩을 나눠가지며 승점 4점으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선봉에 선 차현우 선수가 HKM선수를 상대로 깔끔한 2-1 승리를 거뒀으며, 원창연 선수가 BBC선수를 상대로 1-1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4점을 선취했다.

D조(사진 표기오류)에 속한 제주 유나이티드는 지난 2020년 가을 우승을 차지했던 태국의 MS 촌부리를 상대로 2승 1패를 거두며 조 1위로 올라섰다.

'태환' 민태환 선수가 CruzSaveTR선수를 상대로 가벼운 1-0 승리를 거뒀으며, '훈' 강성훈 선수가 Attackle 선수를 상대로 2-0 승리를 기록했다.

사진=아프리카TV 피온4 공식 채널

한편, 2일차인 14일 오후 8시부터는 파제 클랜과 DIH 이스포츠의 경기를 시작으로 총 4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오후 10시에는 우리나라의 갤럭시X게이밍이 올림피크 리옹을, 11시에는 D조 1위 제주 유나이티드가 옌벤 매지컬 게이밍을 상대로 출격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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