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은행 점포 수 79개 감소

박병한 2021. 9. 14.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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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거래 확대 등의 영향으로 국내에서 문을 닫는 은행 점포 수가 지속해서 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6월 말 기준 집계된 국내 은행 점포 수가 6천326개로, 작년 말보다 79개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90개 점포가 문을 닫고 11개 점포가 새로 문을 열었습니다.

은행 점포 수는 2018년 23개, 2019년 57개, 지난해 304개 줄었고 현재 감소 추세가 이어진다면 올 연말까지 문을 닫는 점포 수는 세자릿수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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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거래 확대 등의 영향으로 국내에서 문을 닫는 은행 점포 수가 지속해서 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6월 말 기준 집계된 국내 은행 점포 수가 6천326개로, 작년 말보다 79개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90개 점포가 문을 닫고 11개 점포가 새로 문을 열었습니다.

은행 점포 수는 2018년 23개, 2019년 57개, 지난해 304개 줄었고 현재 감소 추세가 이어진다면 올 연말까지 문을 닫는 점포 수는 세자릿수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YTN 박병한 (bh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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