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딩에그 출신 류석원 23일 싱글 '선영과 진우' 발매

이재은 온라인기자 2021. 9. 1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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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로칼하이레코즈 제공


싱어송라이터 류석원이 23일 새 싱글을 공개한다.

소속사 로칼하이레코즈는 14일 류석원의 신곡 ‘선영과 진우’가 23일 발매된다고 밝혔다.

류석원은 김연수 작가의 소설 ‘사랑이라니 선영아’에서 영감받아 주인공의 이름을 곡명으로 지었다.

그는 “세상에는 특별한 것이 아무것도 없다. 스스로 의미 부여해야 생기는 것이다”라며 “이 노래를 듣는 이들이 현재와 미래를 사랑하며 자신의 삶과 주변 모든 것을 특별하게 만들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번 신곡은 류석원이 새 소속사를 만나고 처음 발매하는 싱글로 약 13개월 만에 공개하는 앨범이다.

류석원의 ‘선영과 진우’는 오는 23일 발매된다.

이재은 온라인기자 rheelu@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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