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서 하루 21명 확진..지역 사회 역대 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에서 역대 최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14일 세종시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21명(세종 1071∼1091번)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세종시 내 군부대 장병과 해외 입국자도 2명도 확진됐다.
13일까지 세종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1,091명으로 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에서 역대 최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14일 세종시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21명(세종 1071∼1091번)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13일 확진자 가운데 11명은 가족 간 감염 등 집단감염 사례다. 천안 한 초등학교와 관련해 확진된 학생(세종 1068번)의 가족과 친척 등 5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어진동 모 식당 직원(세종 1069번)의 동료와 업주, 가족 등 6명도 추가 감염됐다.
세종시 내 군부대 장병과 해외 입국자도 2명도 확진됐다.
방역 당국은 심층역학조사를 통해 이들의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13일까지 세종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1,091명으로 늘었다. 백신접종률은 13일 오후 6시 기준으로 대상자 26만8,997명 가운데 20만4,626명이 1차 접종을 마쳐 76.1%를 기록했다.
최두선 기자 balanceds@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성은 "박지원과 식사 날, 홍준표 측 동석? 이름도 몰라"
- "타워 타고 싶으면 돈 내" 순번 빌미로 룸살롱까지 요구하는 노조
- '사랑과 전쟁' 민지영 "갑상선암 걸렸다…임신 소식 기다리던 팬들에 죄송"
- "이젠 쉬고 싶다" 30대 노래방 사장도 극단 선택
- 아파트 놀이터서 성관계한 중고생… 경찰 "조사 후 입건 또는 훈방"
- "안 죽노" 남편 칫솔에 락스 칙 뿌린 아내 2심서 감형
- 개그맨 김종국 아들, 사기 혐의로 피소…"피해자 20명 이상"
- 文, 서버 다운 뚫고 '캐스퍼' 구매 성공... "퇴임 후 사용"
- 테일러 스위프트 넘어섰다... 리사, 솔로 가수 최다 24시간 뮤비 조회수
- 배동성 딸 배수진, 외도설에 분노 "이상한 소문 내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