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창업경진대회 경쟁률 55대1 기록..381개 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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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산학협력단(단장 최해천) 및 창업지원단(단장 홍용택)이 전국의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 발굴·지원을 위해 개최한 창업경진대회 '비더로켓 시즌6'에 총 381개 팀이 지원하면서 역대 가장 높은 경쟁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홍용택 서울대 창업지원단장은 "대학의 우수한 인재와 기술이 결합된 창업은 대학의 성과를 사회와 공유하는 의미 있는 결과물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사회의 다양한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앞으로도 비더로켓과 같이 대학을 중심으로 한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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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산학협력단(단장 최해천) 및 창업지원단(단장 홍용택)이 전국의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 발굴·지원을 위해 개최한 창업경진대회 '비더로켓 시즌6'에 총 381개 팀이 지원하면서 역대 가장 높은 경쟁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누적 상금 5000만원 이상, 누적 투자액 5억원을 초과한 팀의 신청 제한에도 불구하고 역대 2015년 시즌2 161팀 지원 기록을 갱신했다.
학교 측은 대학이 주관하는 창업경진대회로는 규모와 지원 혜택이 크고, 수아랩(송기영 대표), 헤이딜러(박진우 대표), 디스이즈엔지니어링(홍유정 대표), 스윗밸런스(이운성, 장지만 대표), 집토스(이재윤 대표) 등 성공사례가 널리 알려지면서 지원자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홍용택 서울대 창업지원단장은 “대학의 우수한 인재와 기술이 결합된 창업은 대학의 성과를 사회와 공유하는 의미 있는 결과물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사회의 다양한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앞으로도 비더로켓과 같이 대학을 중심으로 한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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