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서 즐기는 가을 호캉스..웨스틴 조선 부산, '어텀 보야지' 패키지

권병석 2021. 9. 1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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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틴 조선 부산은 오는 11월 30일까지 해운대에서 즐기는 향긋한 가을 호캉스를 제안하는 '어텀 보야지 (Autumn Voyage)'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 패키지를 이용하면 프랑스 프리미엄 티 브랜드 크리스틴 다트너의 '티 컬렉션 아소떼'를 제공한다.

웨스틴 조선 부산 관계자는 "프랑스 프리미엄 티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12종의 다양한 티와 오킴스의 한정판 티 칵테일을 함께 선보여 향긋한 가을 호캉스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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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웨스틴 조선 부산은 오는 11월 30일까지 해운대에서 즐기는 향긋한 가을 호캉스를 제안하는 ‘어텀 보야지 (Autumn Voyage)’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 패키지를 이용하면 프랑스 프리미엄 티 브랜드 크리스틴 다트너의 '티 컬렉션 아소떼’를 제공한다. 티 컬렉션 아소떼는 크리스틴 다트너의 대표 티 12종인 우롱 밀키, 몰디브, 생 로랑, 브렉퍼스트, 다즐링, 얼그레이, 몬트리올, 카모마일 오렌지, 버베인 멘테, 키르 로얄로 구성된다.

특히 크리미한 우유 향이 느껴지는 특별한 우롱차로 부드럽고 개운한 맛과 향이 특징인 ‘우롱 밀키’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메이플 시럽의 진한 풍미가 느껴지는 달콤한 홍차 ‘몬트리올’은 가을과 잘 어울리는 차로 꼽힌다.

이그제큐티브 객실 이상 이용 시 오킴스의 ‘티 칵테일 2잔’을 추가로 제공한다. 칵테일은 크리스틴 다트너의 티를 베이스로 만든 할로윈 오렌지 올드 패션, 꼬냑 루이보스, 메이플 밀크티 중 2잔을 선택할 수 있다.

또 사우나 및 수영장 이용, 2층 웨스틴 클럽에서 조식 그리고 조각 케이크, 쿠키, 샌드위치, 과일 등을 즐길 수 있는 데이터임 스낵을 이용 할 수 있다. 저녁에는 웨스틴 클럽에서 맥주, 와인, 칵테일을 제공하는 해피아워도 제공된다.

웨스틴 조선 부산 관계자는 "프랑스 프리미엄 티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12종의 다양한 티와 오킴스의 한정판 티 칵테일을 함께 선보여 향긋한 가을 호캉스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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