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위크 7일 시작..엑소 '카이' 글로벌 홍보대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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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패션위크 홍보대사로는 글로벌 아티스트 엑소 '카이'가 활동한다.
전 세계적인 팬층을 보유한 '카이'는 디자이너 비뮈에트(BMUET(TE))의 의상을 입고 홍보 콘텐츠를 촬영하는 등 서울패션위크의 얼굴로 국내 디자이너 해외 진출 지원사격에 나선다.
세부 일정은 서울패션위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런웨이 영상 외에도 영상 촬영 과정을 스케치한 내용 등 백스테이지 및 재미 요소를 추가한 콘텐츠를 TvnD와 틱톡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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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는 7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2022 S/S(봄/여름) 서울패션위크'를 비대면 디지털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의 역사를 품고 있는 장소에서 진행되는 패션 필름으로 전 세계인의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서울패션위크 홍보대사로는 글로벌 아티스트 엑소 '카이'가 활동한다. 전 세계적인 팬층을 보유한 '카이'는 디자이너 비뮈에트(BMUET(TE))의 의상을 입고 홍보 콘텐츠를 촬영하는 등 서울패션위크의 얼굴로 국내 디자이너 해외 진출 지원사격에 나선다. 서울시 측은 서울패션위크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과 인지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더 나아가 서울패션위크에 담긴 600년 서울의 역사와 전통, 미래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서울패션위크는 지난해 10월 '2021 S/S 패션위크'로 처음 디지털 패션쇼 방식의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올해는 콘텐츠를 보강해 패션위크를 한 단계 진화시킨다는 것이 목표다. 이번 패션위크 런웨이는 서울의 '전통-현재-미래'에서 펼쳐지는 런웨이를 패션 필름으로 담아내며 서울의 역사와 문화, 낮과 밤을 느낄 수 있는 명소들에서 100% 사전 촬영으로 제작됐다.
서울패션위크는 7일간 총 37회의 패션 필름과 아티스트가 진행하는 오프닝·피날레로 진행된다. 유명 디자이너 26명이 선보이는 서울컬렉션은 고궁 및 서울의 유산을 대표하는 곳에서 진행 예정이며 신진 디자이너 11명의 제너레이션넥스트는 디자이너의 등용문이라 여기는 DDP를 비롯한 서울의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배경으로 런웨이가 펼쳐진다.
2022 S/S 서울패션위크의 런웨이 영상은 7일부터 서울패션위크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그리고 네이버TV, VLIVE, 틱톡 등의 채널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세부 일정은 서울패션위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런웨이 영상 외에도 영상 촬영 과정을 스케치한 내용 등 백스테이지 및 재미 요소를 추가한 콘텐츠를 TvnD와 틱톡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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