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하남산단 자동차부품 제조공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종합)

정다움 기자 2021. 9. 14.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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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11시59분쯤 광주 광산구 오선동 하남산업단지 내 자동차부품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관할 1개 소방서의 소방력이 총동원되는 대응 1단계를 발령, 화재 발생 1시간30분만에 완진했다.

이 불로 공장 내 50여명이 자력으로 대피했고, 별도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 등은 건물 내 배연작업을 마치는대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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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11시 59분쯤 광주 광산구 오선동 하남산업단지 내 자동차부품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광산소방 제공)2021.9.14/뉴스1 © News1 정다움 기자

(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14일 오전 11시59분쯤 광주 광산구 오선동 하남산업단지 내 자동차부품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관할 1개 소방서의 소방력이 총동원되는 대응 1단계를 발령, 화재 발생 1시간30분만에 완진했다.

이 불로 공장 내 50여명이 자력으로 대피했고, 별도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 등은 건물 내 배연작업을 마치는대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ddaum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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