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형 건축비 두 달 만에 3%↑.."물가 상승 영향"

조태현 2021. 9. 14.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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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공동주택의 분양가격 산정에 활용하는 기본형 건축비가 두 달 만에 3.42% 오릅니다.

국토교통부는 건설자재와 노무비 등 가격변동을 고려한 기본형 건축비를 내일부터 고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정에 따라 공급면적당 건축비 상한금액은 7월 664만 9천 원에서 687만 9천 원으로 상향됩니다.

정부는 철근값 인상 요인은 반영되지 않았지만, 간접 노무비 등이 크게 오른 영향이 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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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공동주택의 분양가격 산정에 활용하는 기본형 건축비가 두 달 만에 3.42% 오릅니다.

국토교통부는 건설자재와 노무비 등 가격변동을 고려한 기본형 건축비를 내일부터 고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정에 따라 공급면적당 건축비 상한금액은 7월 664만 9천 원에서 687만 9천 원으로 상향됩니다.

정부는 철근값 인상 요인은 반영되지 않았지만, 간접 노무비 등이 크게 오른 영향이 컸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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