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세계茶엑스포, 공식여행사 16개 업체 선정..관람객 유치 나서

유경훈 기자 2021. 9. 1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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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위원장 하병필 권한대행)는 엑스포 공식여행사 16개 업체를 선정,  단체관람객 유치를 적극 나선다.

엑스포조직위는 코로나19 추이를 고려해 일정이 정해지는 대로 최종 선정된 여행사를 대상으로 공식여행사 지정서 수여와 업무협약, 팸투어를 실시하는 등 국내·외 단체관람객 유치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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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위원장 하병필 권한대행)는 엑스포 공식여행사 16개 업체를 선정,  단체관람객 유치를 적극 나선다.


선정된 여행사는 △(주)하나투어 △(주)모두투어네트워크 △한국드림관광(주) △(주)농협네크웍스 NH여행 △(주)재미난투어 △(주)테마캠프여행사 △(주)로망스투어 △(주)굿모닝여행사 △(주)여행공방 △(주)초록배낭 △(주)아름여행사 △(주)동백여행사 △(유)대부관광여행사 △(주)제인디엠씨코리아 △(주)미래항공여행사 △하동주민공정여행 놀루와(협) 등이다.


공식여행사로 선정된 업체에는 우수여행사 특별지원, 단체관람객 유치와 대량판매에 대한 보상금 지급, 엑스포 관광상품개발을 위한 팸투어, 공식 휘장 사용권 외에도 다양한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엑스포조직위는 코로나19 추이를 고려해 일정이 정해지는 대로 최종 선정된 여행사를 대상으로 공식여행사 지정서 수여와 업무협약, 팸투어를 실시하는 등 국내·외 단체관람객 유치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신창열 사무처장은 "코로나19로 엑스포 홍보와 관람객 유치 활동에 어려움이 있지만 이번에 선정된 공식여행사와 조직위가 앞으로 긴밀히 협조해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관람객 유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하동세계차엑스포는 차(茶) 분야에서 최초의 정부승인 국제행사로 2022년 4월 23일부터 5월 22일까지 30일간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 경남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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