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5개 시·군서 21명 확진..가족·지인 접촉 감염 지속

황봉규 2021. 9. 14.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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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3일 오후 5시 이후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1명이 발생했다고 14일 밝혔다.

확진자 중 13명은 가족, 지인, 직장동료 등 도내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1명은 부산 확진자의 직장동료다.

거제 확진자는 지역 내 기업·종교시설 관련으로, 누적 확진자는 38명으로 늘어났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만680명(입원 618명, 퇴원 1만29명, 사망 3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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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검체 채취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14일 오전 서울역광장에서 설치된 중구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준비하고 있다. 2021.9.14 seephoto@yna.co.kr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13일 오후 5시 이후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1명이 발생했다고 14일 밝혔다.

지역별로 창원 14명, 김해 4명, 거제·양산·남해 각 1명이다.

모두 지역감염이다.

확진자 중 13명은 가족, 지인, 직장동료 등 도내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1명은 부산 확진자의 직장동료다.

거제 확진자는 지역 내 기업·종교시설 관련으로, 누적 확진자는 38명으로 늘어났다.

나머지 6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만680명(입원 618명, 퇴원 1만29명, 사망 33명)으로 늘었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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