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짧은 단발+피투성이 스틸컷 '눈길'.."액션스쿨 다녔다"

마아라 기자 2021. 9. 14.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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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의 차기작 스틸컷이 공개됐다.

14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짧은 단발 머리로 자른 한소희가 민소매 차림으로 팔에 묻은 피를 닦아내는 듯한 모습이 담겨 있다.

'마이 네임'은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조직에 들어간 지우(한소희 분)가 새로운 이름으로 경찰에 잠입한 후 마주하는 냉혹한 진실과 복수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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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 /사진=배우 한소희 인스타그램, 넷플릭스 제공

배우 한소희의 차기작 스틸컷이 공개됐다.

14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짧은 단발 머리로 자른 한소희가 민소매 차림으로 팔에 묻은 피를 닦아내는 듯한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사진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이 네임'의 스틸컷이다. '마이 네임'은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조직에 들어간 지우(한소희 분)가 새로운 이름으로 경찰에 잠입한 후 마주하는 냉혹한 진실과 복수를 그린다.

극중 지우로 변신한 한소희는 전작인 '알고있지만' '부부의 세계' 속 모습과는 180도 다른 이미지를 풍기고 있다.

한소희는 넷플릭스를 통해 "심각한 몸치라는 걸 처음 알았다. 액션 스쿨을 월, 화, 수, 목, 금을 다 나가면서 점차 변화됐고, 완벽하게 합을 끝냈을 때 쾌감 때문에 즐겁게 촬영했다"며 누아르 장르 속 고강도의 액션을 직접 소화하기 위해 했던 노력에 대해 전하기도 했다.

'마이 네임'은 오는 10월15일 넷플릭스에서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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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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