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논란' 조병규, 영화 '죽어도 다시 한번'으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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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병규가 영화 '죽어도 다시 한번'(가제)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엔픽플에서 투자배급하고 TS나린시네마에서 제작하는 영화 '죽어도 다시 한번'(가제)은 배우가 꿈이었던 스턴트맨 우석이 사고로 인해 고등학생 시절로 돌아가게 된 후, 꿈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는 이야기다.
극 중 조병규는 40대에서 한순간에 고등학생으로 돌아가 버린 전우석 역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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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병규가 영화 ‘죽어도 다시 한번’(가제)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엔픽플에서 투자배급하고 TS나린시네마에서 제작하는 영화 '죽어도 다시 한번'(가제)은 배우가 꿈이었던 스턴트맨 우석이 사고로 인해 고등학생 시절로 돌아가게 된 후, 꿈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는 이야기다. 극 중 조병규는 40대에서 한순간에 고등학생으로 돌아가 버린 전우석 역을 연기한다.
조병규는 그동안 쌓아왔던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40대의 영혼을 지닌 고등학생 전우석의 변화를 폭넓은 감정선으로 그려낼 전망이다.
조병규는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스토브리그’, ‘SKY 캐슬’ 외에도 영화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 ‘독고 리와인드’, ‘김희선’, ‘걸캅스’ 등을 통해 꾸준히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정립해 나가고 있다.
지난 2월에는 학교 폭락 논란이 불거지고 활동을 중단했다. 조병규 측은 논란을 전면 부인하고 법적 대응을 한 상황. 그런 그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상업 영화라는 점에서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죽어도 다시 한번’(가제)은 내년 2022년 개봉 예정이다.
추승현 기자 chush@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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